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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감사하기로 결심했다.

in #kr7 years ago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전에 쓴글을 자세히 보지 못하여.. 적절한 위로(?)를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맘까지 드는군요.
사실 이런 상황이 생기면 대충 대충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라 이런 쓰레기들이 활개를 치는건데... 셀레스텔님의 소문(?)이 이태리 전체에 퍼져나가서 더이상 여행객(특히 한국인)을 상대로는 이런 못된짓을 못하게 될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팁(?)을 머리속에 기억하며.. 곧 떠나갈 여행에서 꼭꼭 참고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치신곳이 깨끗하게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며...
상처난 핸드백에게 심심한 위로를.ㅋㅋ

모든것에 감사하는 셀레스텔님께 존경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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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이 정당한 대가를 치르길 바래요. 비록 이번 사건 하나로 크게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ㅠㅠ

골드님, 이제 곧 하와이로 떠나시죠 ?! 미세먼지 없는 청정공기를 마시며 오아후에서 양조장 투어 해보세요 !!!! 전 호놀룰루에 waikiki brewing company, kona brewing, honolulu beerworks 가봤는데, 다 괜찮았어요 ㅎㅎ

와우!! 감사합니다.
청정공기를 마시며 양조장 투어라니 너무나 멋지네요!!! 생각만해도 흐뭇하네요.
알려주신곳 리스트에 딱 넣어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