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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관심코인]스팀(STEEM) - 혁신은 인식의 변화에서부터(3)

in #kr7 years ago

사실 저는 Facebook등의 좋아요 보단, 나은것 같아요.
페이스북에 올라오는건 그냥 일상사진 한장에 짧은 글 하나..

뭐라고 댓글을 달아줄순 없으나, 친분이라는 관계로 인해 어쩔수 없이 좋아요 하나 투척하는 시스템보단,

최소한 사람들에게 보팅을 받기위해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수 있는 스티밋 자체만으로 강점이 있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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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습니다. 보팅을 위해 좋은 글, 좋은 컨텐츠가 나타나는 것이
스팀잇의 기본적인 장점이고 강점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좋은 글만이 살아남는다는 부담은 오히려 신규 이용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친분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것도 어떤 교류를 통한 공감에서 나온 것 아닐까요? 또, 그것만으로 커뮤니티에 기여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stylegold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