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Currency] 제이링크(J-Link, JLC) - 블록체인 중고거래 시장
새로운 기술은 사회의 모습을 변화하고 전에 없던 시스템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WWW(World Wide Web)의 도입으로 온라인 문화가 생겨날 수 있었고,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어플리케이션 또한 사람들이 엔터테이먼트를 접하게 되는 통로를 변화시켰으며, 인터넷 방송, SNS 등 다양한 문화적 변화를 발생시켰습니다.
홈쇼핑을 비롯한 온라인 마켓에도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에 맞추어서, 중고 물품도 온라인으로 거래가 하는 시대가 오게 되었죠. 핵심은, 중고 거래에서 발생하는 신뢰 문제입니다.
J-Link는 중고 거래 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루고 싶어 합니다. 블록체인이 가진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과 결재 솔루션으로 투명한 중고시장과 시장의 확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J-Link는 ICO를 하는 코인들 중에선 특이하게 특정 DApp이 아니라 메인넷을 바로 도입하고 시작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판매할 토큰은 ERC20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는 합니다. 60초당 블록이 생성됩니다.
J-Link가 원하는 것은 J-Market이라 부르는 중고 시장의 형성입니다. 현재의 중고거래는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이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기록할 여건이 되지 않고, 매우 제한적입니다.
오픈 마켓의 형태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고거래시장은 상호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판매자가 장기간 거래를 해온 사람이라면 신뢰에 대한 평판이 쌓여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의 시장에서 에스크로 서비스로 거래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물건을 인수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을 채택할 수 있게 되지만, 이러한 서비스는 부가적인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러한 중개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식입니다. 블록체인은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를 주게 됩니다. 판매자와 거래자 사이에도 이러한 블록체인을 적용할 것입니다.
기존의 중고거래 시장은 한정된 지역, 혹은 국가에서만 이루어지게 됩니다. 중고거래 시장이라는 플랫폼의 한계와 지불할 수 있는 수단의 문제 역시 있습니다. 직거래가 아닌 이상, 배송비와 운송비의 문제도 있습니다.
이는, 배송비와 운송비가 과중하게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개인과 개인의 연결이 아닌 기업형의 조직이 만드는 시장이 발달해왔음을 의미합니다.
J-Link를 통한 중개거래는 중고거래를 원하는 사람들을, 국적과 지역에 상관없이 이어줄 수 있으며, 비용 지불을 J-Link를 통해서 결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환율에 대한 부담 역시 줄어들 수 있습니다.
VISA, MASTER, AMEX와 같은 해외 신용카드, 혹은 은행을 통한 결재지불은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J-Link를 통한 거래는 판매자와 거래자는 은행과 카드사를 통한 환율 및 외환 수수료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거래가 성립하는 것이 바로 J-Link의 목표입니다.
J-Link의 중고거래 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Reliability System을 구축합니다. 바로 양적 지표인 'J Score'와 질적 지표인 ‘사용자 리뷰’입니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사용자 리뷰는 삭제가 불가능하며,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거래가 종료된 후에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며,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 계정의 Private Chain가 연결됩니다. 최소한의 GAS와 프라이버시를 위해 점수와 리뷰는 암호화됩니다. 판매자는 구매자를 KYC 인증을 통해서 구매자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Trust Transaction은 J-Link의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판매자는 판매할 상품을 등록하고, 구매자는 J-Link 코인을 전송합니다. 이러한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거래와 플랫폼은 신뢰성을 얻게되며, 과거의 기록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더욱 신뢰를 줄 수 있게 됩니다. 수수료비용이 아닌 단순히 GAS가 수수료로 지불되는 것은 덤입니다.
J-Link의 구조나 체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J Link Contents Chain
판매자의 중고 제품이 등록됩니다. J-Link의 교환 시스템을 통해서 구매자가 구매를 결정하고 송금한 결재 수단을 J Chain을 사용해 Crypto Currency로 교환해 지급합니다.
J Link Exchange Chain
J Market에서 Crypto Currency로 구매를 하도록 결재 수단을 허용하며, 각각 다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J Link (0.2%) < BTC/ETH (1.0%) < Fiat (3.5%)
J Link Node
노드는 다중 체인으로 구성되며, J link의 시스템에 필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조정 역할을 비롯한 노드 간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각 거래에는 GAS를 소모합니다.
J Chain을 구성하는 Masternode의 개념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정확하게 Main-Net 이후 어떻게 Masternode를 구축하는지, 몇 개의 코인으로 구축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나온게 없습니다.
Jlink의 Roadmap입니다.
2017년 5월 J-Link 개발을 시작합니다.
2017년 3분기 J-Link의 White Paper가 완성되고 Ethereum Smart Contract 개발을 시작합니다.
2017년 4분기 홈페이지 개발을 시작합니다.
2018년 4월 13일에 Private Sale을 시작합니다.
2018년 5월 1일 Pre-Sale을 진행합니다.
2018년 5월 14일 Public Sale을 진행합니다.
2018년 2분기 Public-Sale 이후 잔량은 소각됩니다.
2018년 3분기 J-Link의 Main-Net 1.0 출시와 함께 Coin Swap, 지갑, 블록 생성을 출시합니다.
2018년 4분기 J-Link 시장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합니다.
J-link의 Team입니다. 전체적으로 Linkedin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CEO인 Lee John은 Chabaoo 장학회의 이사장이며, 중국에서 광고와 마케팅 쪽에서 근무했었으며, Korea & China Youth Biz Forum의 이사를 맡는 등 창업이나 직업교육 쪽에서 근무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구글 기록에서 못 찾았습니다.
COO인 Cho는 nnected Home, Smart Workspace, Machine Learning 등 IoT 분야 개발을 했엇습니다. 전략 분석 어드바이저로 CT & Company에서 근무했었습니다.
CTO Bai you dong은 다양한 환경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Dididache의 인프라 개발도 참여했습니다. 사용한 언어는 C, C++, Python, Linux입니다.
J-link의 어드바이저입니다.
Wyeth Lee는 Omni Commerce의 CRO이자 Samsung의 개발자이자 중국 비즈니스를 담당했었고 EB 코인의 어드바이저로도 참여헀습니다.
Yu-Sik Kim은 한국의 DC Inside라는 한국 인터넷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문화 변화에 민감하고 이슈에도 반응을 해왔었고, Korean Wiki Site의 위기에서 DC Wiki를 탄생시킨 전력이 있는 만큼 블록체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참여는 자세히 살펴봐야 할 이슈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J-Link는 기존에 존재하던 시장의 문제점, 즉 중고거래 시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안책을 제시한 중고거래 플랫폼이자 Crypto Currency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한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경의 제약을 줄이는 시장의 확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Crypto Currency의 특성을 이용한 외환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과 거래기록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점도 특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 거래인 만큼 배송문제와 운송문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대안책과 비용 절감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점은 아쉽습니다만, 앞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해결되거나, 판매자들에게 재량으로 맡길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Masternode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 있다곤 하지만 정확하게 언급한 부분이 없고 J node를 이용한다는 부분이 언급되어 있어서 이후에 나올 안내를 기다려봐야 할 거 같습니다. 실제 Masternode를 구축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몇 개의 코인으로 Main-Net에서 어떻게 구동가능한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중고거래 시장에서 강점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Naver Cafe에 생성된 거대 중고거래 사이트는 인터넷 상에서 사기, 신뢰성 문제로 언제나 지적을 받아왔었는데, 이를 해결할 대안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어드바이저인 Yu-Sik Kim의 DC Inside를 통한 사용자 유도나 광고를 실시한다면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 전체적으로 사용자가 늘진 않더라도 언급 및 홍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리그베다 위키 사태 이후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위키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DC 위키를 만들었던 모습을 봤을 때, 이번에도 블록체인의 성행과 중고거래 시장의 문제점을 파고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엔 혼란스러운 운영을 보였지만 틀이 갖추어지고 나름의 매력이 만들어진 DC 위키처럼 J-Link에도 적극 참여하고 사용자들을 유입한다면 DC 위키와 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서 작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확인과, 판매자들이 진입을 위한 요인, 그리고 거래 내역을 Crypto Currency로 지급받을 지에 대한 여부가 성공에 중요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운영하는 모습도 아쉽습니다.
피드백이 된다는 느낌도 적고 홈페이지, 관련 사이트 운영 등 마케팅도 미숙한 모습을 보입니다.
투자자들이 불안을 끼기 쉬운 운영을 보이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J-Link : https://www.jlinkcoin.com/
Telegram : https://t.me/JLinkcoin
Twitter : https://twitter.com/JLink_coin
마스터노드 정보를 다루는 카톡방입니다.
마스터노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서로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Masternode : https://open.kakao.com/o/gNrDYAG
백서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인이 불가능한 정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좀 더 분석을 해보시고 본인의 판단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개인에게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참고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ㅠㅠ제가 댓글을 달아보려고 해도
내용이 저한테는 너무 어려워서 그냥 인사만 드리게 되네요.ㅠㅠ
그냥 중고거래 시장입니다.
블록체인이 접목된
동의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보통 ICO를 진행하면 소프트캡과 하드캡이 존재하는데 홈페이지나 백서를 아무리 뒤져봐도 전혀 언급이 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퍼블릭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를 전혀 안하고 있는거 같아서.. 아쇼에 참여한 저로써는 약간 불안한감도 있네요 ㅜㅜ
전 윾싀머튽이 어드바이저로 열심히 하면 잘되지 않을까 했는데
돌아가는 폼이 영 아니긴 합니다.
잘 정리되어 있네요.
Jlink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가네요 ㅎ
알아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오치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