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게임은 we become what we behold(우리는 우리가 보는대로 된다) 입니다
이 게임은 웹게임으로, 위 링크에서 바로 플레이 해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에서 눈에 띄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으면 선정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내고 왜곡보도를 하는겁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조작은 마우스로 움직이면서 눈에 띄는 장면을 찍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사진을 찍으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언론에 보도하게 됩니다
그냥 평화롭고 재미없는 사진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점점 자극적인 것을 찾아야 합니다
게다가 시민들을 이간질하고 분열시키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동그라미와 네모가 서로 혐오하게되고 결국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게임 플레이타임도 짧으니 직접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게임은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를 비판하면서도 왜 언론이 자극적일 수 밖에 없는지 보여주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또한, 게임속의 동그라미와 네모 세력간의 갈등은 우리 사회의 많은 모습들을 대변합니다
남성 여성, 노인과 청년 등 이런 구분을 짓고 서로를 혐오하는 우리 사회의 현 상황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오홍 재밌어 보이네요
해보세요 ㅎㅎ
게임이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가 있네요.
그렇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