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둘 워킹맘 @subin0613 이예요
오늘은 큰애 유치원 동요발표회가 있었어요
아침에 유치원을 가는줄 알았다가
안가고 오후 동요발표회만 가는것을
아침에 버스기다리다가 알게되어
아이 맡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날이었어요
핸드폰도 집에 두고오고 ㅜㅜ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오후에 유치원 방문!
이런행사는 처음이라서
제가 다 떨렸어요
집에서 가끔 웅얼웅얼 노래부르는 건
들었지만 무대에서 잘 할수 있을까
그런데 그걱정은 괜한 걱정이었네요
정말 제일 큰 목소리로
정말 잘 불러 주었네요
사실 너무 감동받아 눈물이글썽(주책입니다)
마냥 어리게만 봤는데
척척 잘해주니 너무 이쁘네요❤️
집에서 칭찬 많이 해줬습니다^^
드디어 주말이네요
다들 즐건주말되세용^^
소심한 행동프로젝트-다이어트
오늘은 동요발표대회 끝나 고기 흡입
낼부터 다시 식단조절^^
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감사합니다^^
참 흐뭇하시겠어요~ 아이가 참이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헤헤 아이가 너무 귀엽네용ㅎ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용~~ㅎㅎㅎㅎㅎㅎ
ㅎㅎ 감사해요^^ 즐건 주말되세용^^
혼자 떨지도 않고
집중한 얼굴 같은데요
좋으셨겠어요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정말 혼자 잘하더라고요!! 떨지도 않고!! 엄마보다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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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 이쁘네요 ㅎㅎㅎ 씩씩하게 노래도 부르고
감사해요 정말 마냥 어리게만 봤는데 잘해줘서 이뻤네요^^
아이들 일에 제일 떨리고 제일 행복하고 그러네요~^^
정말 맞아요^^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이런 떨리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겨나네요^^ 감사합니당
행복하시겠습니다. 무대에서 긴장하고 주저하는 것도 없이 잘하는 것 같군요.
정말 어찌 안떨고 잘하던지 ㅎㅎ 엄마보다 훨씬~나아요^^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잘 해줬군요~ 짝짝짝~ ^^
저때 마지막 무대가, 엄마아빠 고맙습니다의 노래 혹시 안하던가요?
그땐, 어우...눈물이 핑~ ㅎㅎㅎ
ㅎㅎ 단체노래를 하긴 했는데~~ ㅎㅎ 정말 감동이 밀려왔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하셨겠어요~ 저도 지난번 아이 가족운동회가서 주책없이 눈물이ㅜㅠ 이런맛이 있어야 힘들어도 아이 키우는 거 아니겠어요~ㅎㅎㅎ
마자요 ㅠㅠ 정말 저도 제가 다 떨리고 너무 잘해주니 감동이 밀려오더라고요 ㅠㅠ 진짜 공감합니다!! 이런 감정은 아이를 키워봐야 아는 감정인거 같아요^^
아휴,.. 어쩜 서있는것도 너무 귀엽네요 ^^ 대견하시겠어요 ^^
ㅋㅋ 다 컸어요 이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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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궁 아이가 야무지게 서있는 모습 보니 저도 마음이 뭉클 합니다.
아이가 어리게만 느껴졌는데..이렇게 밖에서 행사하는 모습보면 정말이지 뿌듯 하더라구요.
정말 다 큰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 어찌 저리 엄마보다 더 나은지 너무 뿌듯하긴 하네용^^
와 내 아들이 저렇게 무대에 올라서 동요를 부르는 것을 지켜보는 부모에 마음은 어떻까요 ㅎㅎ 저는 아직 부모가 아니라 모르는데 뭔가 뭉클할거 같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보팅 팔로우 하고 갈게요 자주 소통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아들이 올라가니 제마음이 콩닥콩닥^^ 그래도 너무 잘해주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