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둘 워킹맘 @subin0613 이예요
다들 즐건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는지
지금 다낭에서 불굴의 의지로 포스팅을 하네요
일단 나중에 후기를 올라겠지만
정말무지덥네요!
일정을 잘못짠기분 ㅜㅜ
아이들이랑 올때는 좀 쉬엄쉬엄
짰어야했는데
이렇게 더운날씨에
걸어다니고
맛집찾아다는건 무리였네요
저녁먹는대도 아이가 등에 붙어서
잠들었어요ㅋ
정말 지금 배낭여행하는 기분!
극기훈련....ㅋㅋ
그래도 다낭이라는 도시
분위기가 너무 좋으네요^^
뭔가 강과 바다에서 즐길수 있는 분위기들^^
다들 다낭오셨나봐요
어딜가나 사람들이 엄청많아요
특히 맛집은 거의한국사람들ㅋㅋ
맛집은 한국사람들이 만드는거 같네요
그럼다들 좋은밤되세요^^
Cheer Up!
땡큐^^
아이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극기훈련을 연상케 하죠~
그래도 좋은 날 좋은 곳 가셨으니까 그 힘든 여정 가운데 잔잔한 시간 한켠 만드셔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저에겐 이조차 너무 부러운 순간이네요..
열심히 전 굽고 있을테니.. 조심히 해외여행 잘다녀오셔요 수빈님~^^
해피추석!!
마자요 여기온게 어딜까요 감사해해야겠어요 ^^그래도남은추석 즐겁게보내시길^^
ㅋㅋㅋㅋ 왜 저의 1년 반전 모습이 오버랩되는 걸까요? 저도 11개월짜리 둘째 항상 껌딱지처럼 안고 다니고, 안고 밥먹었는데...힘드셔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마자요 일단투어고뭐고 다취소하고 그냥리조트에서 애들물놀이가.최고네요^^
다낭 한번도 안가봤는데~따뜻해 보이고 너무 좋네요^^오늘도 좋은 사진과 글들 잘보고 가요~!😽
감사해요^^벌써돌아가는날이네요 흑흑
아이들과 여행시에는 변동적일 수있도록 스케줄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여행 맘 화이팅입니다!
그걸미스했네요ㅜ다취소하고 리조트놀고있네용^^
더울실텐데 몸살안걸리게 조심하시고 아이들하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감솨감솨해요^^
아이를 등에 업고 걷는 것이 배낭을 메고 걷는 극기훈련이군요. ㅎㅎ
그죠 10키로짜리배낭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