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둘 워킹맘 @subin0613이예요
이번주는 첫째아이 방학이라 제가 어제하루
연가를 내고 첫째와 보내게 되었어요
워킹맘이라 이럴때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죠
첫째 이가안좋아서 치과를 다녀왔어요
치과는 어른도 무서운데 ㅜㅜ
역시나 아들이 엄청 울었답니다
안써런모습 ㅜㅜ
점심은 간단히
라멘!
아들은 먹고싶은 빵을 손에쥐고ㅋㅋ
쇼핑도하고
즐겁게데이트 했네요
집에가는길
아들 왈
엄마하룻밤자고 유치원 또 안가도돼?
하며 유치원을 가기시러하네요
저도 아들과 하루.보내니
엄마와 계속 같이있고싶어하는구나
하는생각에 미안해졌어요
흑흑
앞으로 이런시간을 마니 보내야겠어요
날씨가 엄청 쌀쌀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셔요^^
아...저럴때 마음아프죠...
저는 그나마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있는 편이긴 한데, 일때문에 자고있는 아이 옷입혀서 허겁지겁 어린이집 보낼때는...ㅠㅠ 맘이 짠~~~ 하더라구요...
그래도ㅎㅎ 강하게 키워야겠죠?
저는 워킹맘이라고 해서 아이를 키우는데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워킹맘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아이키우는건 쉽지 않은거 같아요^^ 같이 힘내보아요~!!!
2018년 소망 릴레이에 지목 되셨습니다. 받아주세요~
https://steemit.com/kr/@leeej/2018-3
저도 워킹맘이랍니다ㅠ_ㅜ 그 마음 알것 같아요
우리 아들도 얼집에 울며 가는 날이면 선생님이 알림장에 울은 이유가 엄마랑 헤어지기 싫어서 였다고 알려주곤 해요.
아웅 안타깝네요~~~ 소망 릴레이를 지목해주셨군요^^ 조만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당^^워킹맘 화이팅!!
워킹맘의 마음을 헤아리기엔 ㅠ 저는 주부라~ 그럼에도 우리아이들은 집에서 엄마랑 놀고싶어하네요~~~~ ^^;;;;;;;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내일 출근 잘하세용~~
아웅 정말 요새 너무너무 춥네요~~ 아이들은 진짜 엄마 껌딱지 같아요^^
수빈님~~마음이 짠 하셨겠어용 ㅠㅠ
애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즐거운 데이트가 되셨을 것 같아요~> , <
수빈님 요즘 날씨가 너무나도 춥지만 ㅠㅠ
오늘은 즐거운 불금이네용!! 헤헷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긍~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ㅎㅎㅎ
아랑님 요새 진짜 너무 춥네용 ㅎㅎ 아랑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준비하는 여행도 계획대로 화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