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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항할 권리

in #kr8 years ago

헉;;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직 한국도..남자들끼리 있는 공간에서는 회식자리에서...심지어 업무중일때도 줄담배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과거 일했던 곳도 격한(?) 남자들의 공간이라 담배가 끊이지 않았는데 비흡연자들에게는 정말 힘들죠..
지금와서 드는 후회가 왜 그때 자리를 박차고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표현을 안하면 상대방은 잘 몰라요~
지금도 정류장이나 길가면서 피우는 사람이 있는데 정중하게 항의 하면 대부분 행동을 정정(?) 해 줍니다 ㅎㅎ
때로는 딱 집어주는 것도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