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types of Givers
What Great Bosses know라는 팟캐스트가 있었다. 어느 미국 경영 컨설턴트가 운영했던 것인데,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인 목소리로 조직관리에 대한 이론과 경험에 대해 가르쳐주었다(그녀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느라 2015년에 팟캐스트를 그만두었다).
어느 날, 그녀는 팟캐스팅 말미에 ‘Give and Take’이란 책을 소개하며, 저자 Adam Grant와 만나 대화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타인의 저작물을 소개하는 경우가 드물었기에, 무척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그 책의 모든 내용에 동의하진 않지만, 여러 통찰력 있는 개념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사람들을 소위 ‘Giver’, ‘Matcher’, ‘Taker’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는 것이다.
지난 포스트에 설명되어 있으므로, 여기서는 Giver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이에 대해서는 @plan2f님의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가장 성공적인 유형도, 가장 성공적이지 못한 유형도 모두 ‘Giver’이다(Giver라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항상 Giver로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Giver성향이 Matcher나 Taker의 성향보다 강하면 Giver로 본다).
그리고 Giver는 다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둘 다 Giver인데 왜 위의 테이블처럼 상반된 결과가 발생할까?
성공하기 위해서 Giver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알았으나, 호구 Giver가 되면 오히려 가장 실패하는 길로 들어서게 되는 이유는 뭘까?
답은 ‘시간’에 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강조한 바와 같이
시간은 가장 귀중한 자산이다.
Giver가 주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예외적으로 ‘돈’을 주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보통은 ‘시간’을 들여 지식, 정보, 인맥, 감정이입, (경험의) 기회 등의 자원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Giver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수혜자가 늘어날수록 ‘Giving’에 사용하는 ‘시간’과 ‘노력’이 증가하며, 변곡점을 초과하면 Giver는 시간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지쳐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iving을 지속하면 완전히 탈진하게 되므로, Giving의 퀄리티와 수혜자의 만족도가 동시에 낮아지게 되고, 이는 수혜자의 원성을 사기 십상이며, 또한 Giver 본인의 발전과 업무성취도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호구 Giver가 탄생하는 것이다.
반면, Giving을 중단하면, 더 이상 Giver가 아니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영리한 Giver’가 될까?
Giving을 늘리면 된다.
응?
이미 하고 있는 Giving만으로도 탈진할 지경인데 여기서 Giving을 더 늘려? 어떻게?
- 외부 혹은 수혜자 집단에서 Giver들을 영입해서 내 ‘시간’을 확보한다.
- 수혜자 집단에서 Giver가 되기를 원치 않고 끝까지 Taker로만 남겠다는 사람은 제외시키거나 앞으로는 Matcher로서 대응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전체 Giving은 더 늘어나게 되지만, 내 ‘시간’은 오히려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Taker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제거함으로써 수혜자 집단을 줄여서 Giving의 퀄리티를 확보하거나, 혹은 Taker라 하더라도 Matcher처럼 행동하면 Matcher로서만 대응함으로써 더 많은 Giving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첫 Giver는 외부 혹은 수혜자 집단에서 발생한 Giver로부터 ‘Giving back’을 받게 되고, 이러한 Giving back이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증가하게 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성공하게 된다.
Givers in Steemit
스티밋에도 Giver, Matcher, Taker 모두 존재한다.
내가 스티밋에서 처음 만난 Giver는 @woo7739님이었다. 여러 유용한 자료와 함께 보내주신 SBD 0.2. 거의 가입과 동시에 Giver를 만났기에, @woo7739님 뿐만 아니라 스티밋 자체에 대해 무척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다는 걸 아실까?
‘짱짱맨 프로젝트’를 통해 ‘영리한 Giver’로 거듭나신 것을 보고 감탄했다.오치(@virus707)님 역시 Giver의 전형인데, 얼마 전에 소위
사실 스티밋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Giver형 Social Media이다. 현재는 Facebook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지만, 글쎄.
Giver들이 점점 더 영리해지고, 그 수혜자들이 Giver로 확대 재생산되는 일이 지속된다면, Steemit과 기반 암호화폐의 가치는 상승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Giver, Matcher, Taker의 개념을 스티밋에 응용할 경우에 대해 아직 고찰할 것이 많으나, 아직 뉴비인지라 부족한 글이 될까 염려하여 다음 번으로 미룹니다. 부디 고견 아끼지 말고 달아주세요.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결국 호구 giver와 영리한 giver는 '몸빵을 하느냐, 시스템화 하느냐'군요
덕분에 저는 어떤 giver이며 어떤 giver가 될것인가? 생각해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나썬님, 핵심과 논지(gist)를 꿰뚫고 파악하시는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엄지척!)
정확한 말씀이세요. 몸빵이냐 시스템화냐 에서 '시간'에 대한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고, 'Giving back'을 얼마나 어떻게 받느냐가 달라지거든요. 매나썬님은 영리한 Giver가 되실 것으로 팍팍 느낌이 옵니다^^ 팔로우할게요!
지금 제게 꼭 필요한 글이네요.
무엇을 주는 giver가 될것인지 다시금 고민해보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basilius9님, 댓글 감사해요~ 어떤 giver가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라니, 무척 바람직하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저도 스마트 기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lan2f님, 이미 잘 아시는 내용일텐데도 댓글 리스팀 감사드려요^^ 저 역시 doormat giver가 아닌 smart giver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팀잇은
업비트에 스팀 스팀달러 입출금 가능전 과 가능후로 나뉘어 판단되어질듯 한데...
앞으로 이에 대한 많은 글들이 나올걸로 예상됨.
(참고로 난 조금 부정적)
응, 스팀 스달 지갑이 생긴 게 하나의 큰 변화인데, 어떻게 될지... 벌써 여러 포스트들이 나왔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징~ 근데 왜 조금 부정적임?
난 이게
멸치층 유저들의 입구라기 보다는
플랑크톤층 유저들의 출구로 보이거든
털고 나가기라고 표현해야하나...
스팀은 일대일 비밀쳇 없나?
스팀챗 있잖아~ 말 남겨놔, 궁금해~
스팀쳇이 뭔데? 나 모르는데 진짜.ㅡ,ㅡ 어떻게 하는건디?
https://steemit.chat 이거야~
가입하라길래 햇더니 확인이메일을 안보내줘 .ㅡ,ㅡ
그러구 계속 에러나는디...
mㅡㅡㅡㅡㅡ여기 카톡인데 친추해도 되고
안내키면 안해도 됩니다.
좋은글이네요
스팀잇엔 확실히 giver가 많은것 같습니다
영리한giver들도 많고요.
리스팀할께요^^
댓글도 리스팀도 감사드려요, 하이메카님^^ 맞아요, 스티밋의 많은 giver님들에게 영감을 받곤 해요.
스마티 기버가 되기 위해 화이팅!
에빵님, 같이 화이팅!! ^^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투자나 비지니스 이런건 잘 몰라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하핫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리한 giver를 위해!!
@smartcucum님은 과학을 알기 쉽게 알려주시는 Giving을 하시잖아요~~ 얼마나 재밌게 보는데요^^ 감사드려요~
확실히 기존 이론도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설명하면 새롭게 들리네요 :) 역시 젊은 교수님은 뭔가 달라요 ㅎㅎ
그러게요. Adam Grant는 29살의 나이에 와튼스쿨 최연소 교수가 된 걸로도 유명했잖아요ㅋ 근데 이게 원래 있던 기존 이론이었군요~ 그걸 Grant교수님이 자기 방식으로 정리한 건가 보네요.
직장 생활 연차가 늘면서 호구형 giver 기질이 늘어나는거 같네요.. 덕분에 반성하고 돌아보게됐습니다!
앗, 제 포스트가 달걀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쁜데요? ^^ 그래도 giver type이시니 쉽게 '영리한 giver'가 되실 거예요. 근데 달걀님도 giver시라니, 호감 뿜뿜!
ㅋㅋ 호구 뿜뿜으로 읽을뻔했네요 ㅋㅋ 일주일만에 모레 출근하는데 덜 감정적인 직원으로 마음 잡고 가야겠어용 :)
호구 뿜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걀님 때문에 빵 터졌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분류기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신선한 의도가 돋보입니다. 일반적인 성공,성취에 대한 기준을 스팀잇에서 찾으시려는 노력에 좋은 결과 있으시면 하네요. 저도 뉴비라 부족한게 많네요.
안녕하세요 @magicdm님, 댓글 감사합니다^^ 잠깐 블로그에 들어가서 보니 제가 좋아하는 주제들을 주로 포스팅하시는 군요^^ 팔로우할게요!
예전에 책리뷰 유투브에서 본 내용이네요! 아직도 영리한 기버가 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ㅎㅎ
YouTube에 책을 review해주는 영상들이 많은데, 거기에 나왔었나 보군요. 저 역시 '영리한 giver'를 위해 노력 중이에요. 같이 화이팅해요^^ 팔로우합니당~안녕하세요 @rosec님, 댓글 감사합니다!
참, 아직 자기소개 포스팅을 안하셨던데,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
지금 글로도 충분히 의미전달 잘됬습니다 ㅎㅎ 너무 깔끔하게 써주셔서 오히려 한수 배우고 갑니다. ㅎㅎ 저도 조만간 이런저런 생각을 포스팅할 생각인데 ㅎㅎ 자주 찾아봐서 배우겠습니다~!
얼렁 올려주세요~~~@onepine님께 칭찬 받으니 기분좋네요^^ 조만간 어떤 포스팅을 또 해주실지 기대되는데요?
기대감 제로로 봐주시길....ㅎㅎㅎ (그리고...다음주정도에 올릴것같습니다.. 소곤소곤)
흥미로운 내용이고 글 잘쓰시네용 저두 스티밋 처음 정착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었고 지금두 받고있졍
감사합니다~ 확실히 kr에 giver들이 더 많은 듯 해요.
@gremory님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관심 주제가 많아서~ 자주 방문할게요^^
오...이런 식의 설명은 또 처음들었습니다. 수지님은 진짜 뇌가 쫄깃하고 섹시하시네요..!!
스팀잇에 응용은 따질게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를 생각해보니 giver 역할을 하고 있긴합니다! 그 중 뉴비분들을 위한 큐레이팅도 하지만, 제가 하는 운동프로젝트가 점점 커져 보팅파워를 많이 쓰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게 어떻게 보면 호구giver의 길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giver들은 안오고 점점 taker 만 늘거든요..^^ 물론 taker들이 다 보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giver 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동안은 호구giver 계속 할래요!!ㅎㅎ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니깐요..!! 진짜 호구인건가요?????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스팀잇 내 모든 giver는 영리한 giver가 될 수 있고 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호구giver의 길을 선택하는 것 같네요...! 단순히 큐레이션을 꾸준히 해본 제 생각입니다ㅎㅎ
이런 칭찬은 또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당!!
홍열님은 전형적인 Giver세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홍열님을 좋아하죠^^ 저도 홍열님께서 운동 프로젝트를 하셨기에 알게 되었거든요. 비록 사용하시는 보팅파워가 늘고 있지만 또 적절히 조절하실 수도 있으니 호구giver는 아니신 것 같네요~~ 그치만 프로젝트 참여인원이 지금보다 훨씬 늘어나게 된다면 뭔가 다른 방법을 도입하시겠죠?
알아차리셨겠지만 영리한 Giver가 되는 것은 사실 우측 사분면, 특히 B사분면과 속성이 같아요. 결국 사람들을 움직이는 거거든요.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홍열님은 비단 스티밋에서뿐만 아니라 하시는 일도 성공적으로 하실 가능성이 높은 거죠. ^^ 화이팅~!
맞아요 예전에 비슷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giver 중에는 호구도 많지만 성공한 사람 대부분 역시 giver에 속한다는 내용이었어요 :) 수지님이 또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더 팍팍 가네요 ^^
라나님~~~~
댓글 감사해요. 멕시코 다녀오신 여행기 무척 잘 봤어요^^ 저도 가보고 싶어졌어요ㅋㅋㅋ
Giver의 두 종류, doormat giver and smart giver에 대한 concept은 'Give and Take'이란 책에서 알게 되었는데, 그걸 나름 이해한대로 풀어보았어요. 제가 느꼈던 바와 함께요. 이해가 팍팍 가셨다니 기쁜데요? ^^
일상생활에서 전 사실 무시무시한 호구 giver...........
하지만 그래서인지 받는 것도 많더라구요~^^
케콘님 왠지 너무 착한 분이신가봐여ㅠㅠ 그래도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으신가봐여^^ 작가님 흥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와 이번글은 수지님의 내공이 보이는 글이네요.
시리즈 기대됩니다..
(스팀잇 유저분 들 이분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지
하루가 남다르게 글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야 뭐 별 것 없지만 다른 스티미언들 포스팅을 보면서 저도 감탄하게 되요.
수지님의 글이야말로 정말 통찰력 있는 글인 것 같아요.
호구 giver ㅠㅠ 보기만 해도 무서운 표현이에요..
스팀잇 안에서, 사회 안에서 성공적인 영리한 giver가 되고 싶네요 🌿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하겠어요. 리스팀 합니다 :)
쏭블리님~~~ 칭찬에 리스팀까지!! 감사해요ㅠㅠ
선한 마음으로 Giver가 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호구 Giver가 되는 현상에 대해 Adam Grant 교수가 분석한 개념이에요. 교수 본인이 그랬대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호구에서 벗어날 것인가를 관찰하고 연구해서 정립했다네요 :)
와! 애덤 그랜트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도출해서 스팀잇에 적용하는 흐름이 인상적이네요 :D @sujisyndrome 님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잘 읽혀요 매우! 글쓰기에 대해 지금 스팀잇 글 쓰고 있는데, 뭔가 민망해집니다.......ㅋㅋㅋㅋㅋㅋ
글쓰기에 대한 포스팅 무척 기대되는데요? ^^ 기다리고 있을 게요~~ 감사합니다!!앗, @book.habit님! 너무 칭찬해주시니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Adam Grant의 그 통찰력있는 개념을 사실 스티밋에 적용하는 단계에서, 제가 아직 뉴비이다 보니 스티밋에 대한 파악이 약해서요ㅠㅠ 수박 겉핥기식으로 해서..언제 한번 깊이 들어가야 하는데 라고 생각해요.
영리한 giver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글에 감사하며 보팅하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영리한 Giver가 되어야겠습니다~~ 팔로우할게요!
흥미롭게 봤습니다.
영리한 Giver가 돼야 할 텐데요.
요즘 호구가 되는 기분이...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Giver이시니 다행이에요^^ 호구 Giver에서 영리한 Giver가 되는 게, Taker에서 Giver가 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거든요~ 화이팅!
같은 Giver임에도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와 낮은 위치에 다르게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상하면서도 납득이 되네요.
스팀잇으로 풀어 설명하신 것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방금 @yguhan님 블로그에 가서 여러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무척 유용하네요. 저는 아직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걸음마 단계라, 자주 가서 보아야할 것 같아요 :)
선생님 말씀 잘듣겠습니다~!^^
ㅋㅋㅋㅋ 선생님이라니 ㅋㅋ 과찬이신데? 요즘 보니까 오빠 너무바쁘게 지내시는거 같아~
전 단순해서 복잡한건 잘 모르겠어요 ㅋ
그냥 뭐든지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수지님 스팀엔 자주 오게되네요
매력 있으세요
피터박님 감사해요^^ 저에게서 매력?을 느끼시다니 영광입니다~ 단순한게 좋아요~ 계산적인 사람보다는 단순한 기버가 좋죠^^
허어 저는 회사에서 호구giver였군요... 재미난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수지님..^^
보보스님 호구 Giver셨다니..ㅠㅠ 무척 마음이 착하고 좋으신 분인가봐요.. 그런 분들이 영리한 Giver가 되면 성공의 길로 옮겨가는 거지요^^ 보보스님 화이팅!
제가 이해하게 된 영리한 Giver는
한마디로 말하면 '게임 마스터'같은 존재이지 않나 싶습니다.
독려하는 경우라든지...@abdullar님과 같이 스파를 임대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morning님의 스팀 가즈아나 @nahollo님의 스팀잇형 게시판이라든지
등등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끝에 물음표는 뭔가요ㅋㅋㅋㅋㅋ
신도자님 말씀이 딱! 이네요^^ 'Giving'을 혼자서 다 하므로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Giver'로 만들거나 'Giver'들을 끌어들여서 더 큰 'Giving'을 하는 것이니깐요. 멋진 비유 감사합니다~!
저번 글과 이번 글을 보면서 수지님의 꿈과 목표 알게 되서 동료(?)를 얻게되서 기쁩니다 !!ㅋㅋㅋ
(저번 글에 댓글 못 달고 여기에 한 번에 달아요~ㅎㅎ
제가 수지님 말씀처럼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1=2 가 아니고 2+a가 붙는게 우리 꿈과 목표니깐 같이 응원하고 교류해요~ㅎㅎ)
수지님 그 동안 꾸준한 포스팅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스팀 파워 임대 기간이 앞으로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ㅎㅎ
참고 해주세요~~:D
감사해요^^ 맞는 말씀이에요 여기서 지금 많은 a들을 만나고 있어요~ 2+a가 되어 우리의 꿈을 이뤄나가요!! 자주 소통하고 교류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임대해주신 스팀파워덕에 밴드위드 인걸리고 포스팅 했어요~
그리고 저 다음 포스팅에 적으려고 했는데 먼저 스포하면..
제가 1월 1일에 한달에 한 번 치킨 끊고 아빠된다고 글 썼는데~~
2명 우리 팀으로 영입 했어요ㅎㅎ
정기후원 시작했데요ㅎㅎㅎ
(속닥속닥)
앞으로도 열심히 영향력을 넓혀가요~ㅎㅎ
수지님..저를..용서하시옵소서..
실수로..일주일 전에 회수가 되버렸습니다..
갯수가 넉넉치 않아서..다시 해드리려면 일주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괜찮아요^^ ㅋㅋ 죽을죄를 지신것도 아닌데 왜그러세여 ㅋㅋㅋ 오히려 저한테 은혜를 베풀어 주신것인데^^ 1/1글을 벌써 읽었죠 ㅋㅋ 그래서 알았죠~ 마음이 따뜻한 분이란걸^^ 그래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거에용~저도 아기엄마? 에요 ㅋㅋ보육원 정기후원 하거든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다 싶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도 요즘 많이 하는 생각입니다! :D Giver! 아직도 스스로 정리되어 낸 결론은 없지만, 생각할 기회를 더 주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지식스팀님 댓글 감사합니당!
생각이 정리되시면 또 멋진 포스팅 해주실 걸로 기대해도 되나요? ^^
스팀잇은 나눌수록 더 커지는 세상,
그리고 현명한 기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곳이라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전문적인 지식과 표현으로 설명해주시니 뭔가 더 확 와닿네요 > <
그나저나 우리 다음주에 밋업해요 수지님~~♡
마니주님^^ 반가워용~ 담주밋업 기대하고 있어용 ㅋㅋ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용 ㅋㅋ주저리주저리? ㅋㅋ 담주에 만나보시면 알꺼에요 ㅋㅋ 담주에 만나서 제발 기리나 언니를 갈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ㅋㅋ제가 맨날 갈굼을 당해서요~ 복수? 를 해주세요 ^.~
애덤 그랜트의 현상을 꿰뚫어 보는 시각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어쩜 저렇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하는지... ; ) 스팀잇도 영리한 Giver 님들에 의해 고성장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네, 정말 insightful analysis 여서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concept이라고 보여지고요. 저 역시 스티밋의 고성장을 무척 바라고 있습니다만, 여러 hurdles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크릴새우님 ^^
와.. 다음화 기대합니다 +_+ 전 스마트하지 못하거든요 .. 어떡하죠..
앗, 씨마님!
글쎄요, 씨마님은 스마트 Giver 이시거나 수월하게 스마트 Giver가 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 화이팅!
우선은 스팀잇에서 Giver가 되고 싶은데 그렇다고 만년 호구 Giver가 되고 싶진 않네요. 언젠가는 호구형 Giver를 거쳐 영리한 Giver가 되고 싶은데, 아이디어는 없고... 그냥 눈팅, 댓글러로 살아야할까 봐요~
@flightsimulator님은 이미 제게는 Giver이신걸요 ^^ 근래 올리시는 포스팅들을 보면 생각이 깊으시고 그걸 잘 정리해서 재미있게 적으시던걸요.. 점점 좋은 글들이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을게요^^ 화이팅하세요!
Giver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장담은 못합니......ㅠㅠ (소곤소곤 @sujisyndrome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도 제게 Giver랍니다.)
고라
[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4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이벤트 를 진행중인 진행자 입장에서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극받았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 @sismaru님이 Smart Giver가 되시길 응원합니당!
허접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이런 멋진글 읽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알
저두 이책 읽구 기억에 남았었는데 ~~ 이렇게 눈에 잘들어오게 정리까지 해주셨네요 ~~ >_< ㅎㅎ 좋은글을 읽고, 행동을 해야할텐데 말이에요 ~~ㅠ ㅎㅎ
유나님이야 전형적인 Giver시죠~ 그 이쁜 그림체로 대문을 만들어주시는~!! 부지런히 많은 분들의 대문을 만드시는 갈 보면서 참 대단하시고 주기를 좋아하시는 성품이시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