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이, 홍열님 말씀대로, 공무원, 공기업 및 대기업 취업일 뿐만 아니라 연예인, 가수 등이 대다수더라구요. 그 직업들이 안좋다는 게 아닙니다. 물론 그런 직업도 필요하죠. 그러나 그런 직업들이 대다수 어린이들의 꿈인 사회가 과연 건강하고 발전적인 사회일까요?
더 한숨이 나오는 건 대학생들일지도 모릅니다. 스티브 잡스를 숭상하고 애플제품을 애용하지만 그의 'Stay foolish, stay hungry'라는 교훈은 받아들이지 않죠(물론 다 그렇진 않지요).
적자면 너무 길어질 듯 해서 이만 줄입니다. 정말이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네요..
수지님의 마음이 다 전해지네요!ㅎㅎㅎ 사실 글에서 초등학생으로 표현했지만, 대학생들을 보며 느낀 내용이에요...
스티브잡스 비유는 대박이네요! 역시 수지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