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은행에서도 선순환구조에 대해 많이 강조합니다.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사람들이 잘 되서 사업이 성공해서 많은 거래를 늘려주고, 은행은 그 돈으로 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더라고요. 조건을 따지다 커진 회사가 다른데로 가기도 하고, 믿고 지원해준 분들이 망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큰 그림으로 선순환의 마인드를 갖고 있냐 없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스티밋도 잘 되야할텐데 말이죠^^!
아 은행도 그런 선순환구조를 생각하는군요 ㅎㅎ이론상으로는 참 잘맞는데 현실에는 변수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