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멋져요!
제가 대학 때 전공한 게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인데,
그래픽 디자인과 다르다고 느낀 것이,
겉모양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추구한다는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뿌리부터 열매까지 전체적으로 건강한 나무(재화)를 만들고 그 나무가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되기까지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잘 하지는 못하지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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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는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는데, 그때 배웠던 것들이랑 참 비슷한 것 같네요. 겉모양을 아름답게 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디자인해야한다는 말을 항상 배워왔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감동해서 UX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된 것 같아요.
스모모님의 이 말이 참 좋네요! 핵취저..!
전 이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