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수도권에 느닷없는 황사비[흙비]가 내려서
미처 비를 피를 피하지 못한 시민들과 야외에 주차된 차들이 흙탕물을 뒤집어 쓴냥 곤욕을 치렀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미세먼지도 심한데 황사까지.. 밖에 나가기가 점점 두려워지네요;
전자제품을 보러 대리점을 갔었는데 공기청정기가 감성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좀처럼 사그라들 줄을 모른다네요..
불과 1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는 사계절 뚜렷하고 황사나 미세먼지가 그리 큰 이슈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점점 이제 피부로 와닿는 것 같아요..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네요
영화 매드맥스의 임모탄처럼 우리도 먼 미래에는 각자 산소호흡기를 달고 다녀야할까요? ㅠ ㅅ 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이제는 실천을 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실천은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 황사나 미세먼지를 다루는 환경오염에 대한 이슈를 함께 공유하고 관련 캠페인을 참여하는 것도 적극적인 참여가 되겠죠...!
맞아요 .. 저도 황사비를 조금 맞았었어요 ..ㅠㅠ
안그래도 탈모인데 요즘 미세먼지, 황사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비도 비지만..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ㅜㅜㅜ
네 어제 장난아니였어요 흙비 ㅠㅠ
미세먼지 황사먼지 다 싫어요 ㅠㅠ
네네 심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