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은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치킨은
서울 노원구 중계역 캐리홈치킨 입니다
여러분이 처음 맛보았던 치킨은 어떤치킨이였나요?
제가
어렸을적에는 치킨1마리 피자1판이 9900원일때라
배달주문하면 늘 이런 튀김옷의 치킨이 오곤했었죠
지금은 많은 치킨집들이 가격이 많이 비싸지긴해도
이곳은
어렸을적 처음먹었던 설렘이 가득한 치킨맛이에요
20살이되던해에 중학교 동창들이랑 모여서
밤새 여기서 치킨도 먹고 pc방가서 게임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이제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자리에 있는
추억의 치킨집입니다
자주 가다보니 사장님도 제얼굴을 아셔서
갈때마다 서비스로 청량고추가 들어간 얼큰한 계란찜을 주세요
10년전
20살이 되던때에는 정말 10년이 지나면
돈도 많이벌어서 매일매일 치킨을 먹을수있을거다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설렘이 있었어요
이제 30이 넘어가는지금 아직도 치킨을 좋아하는거보니
앞으로도 치킨이 좋을거같아요
여러분들도 오늘 치킨한잔어떠신가요!!?
오늘도 맛치킨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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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