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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비 내리는 날의 편지... [편지와 음악]

in #kr7 years ago

아~~
이렇게 쓸쓸해지는 말씀을 내려 놓으시면
어쩐대요
010 5234 1654 제 번호예요


저도 그 찬송 좋아해서
즐겨 들어요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나 역시 누군가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그 기도의 힘으로 하루를 데리고 다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