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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루개 연가

in #kr7 years ago

그 무엇에도
심지어 나 자신에게조차도
연연해 하지 않아야 편해진다는 걸
알아버린 건 슬픈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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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앉아 볼 의자나 불개미의 이야기를 들을 빨대에 대한 욕망쯤은
가져도 괜찮을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