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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녀의 은밀한 두집 생활[일상과 음악]

in #kr7 years ago

그니까요
아프다는 소식을 알았더라면
병원비를 보냈을텐데요
정말 하루 술값이 없어
아이가 생을 마쳤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