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첫사랑, 그 열병과 상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 by TizianoView the full contextsunghaw (59)in #kr • 7 years ago 저 순수를 우리는 잊을 때가 많아요 그렇지만 진심으로 사랑이란 걸 하게 되면 반드시 회복되는 것 중 하나가 순수이지요 누구나 겪어 봤던 저 빛깔의 사랑이기에 다들 공감하리라 생각 돼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맞아요
나이가 들어도, 굳이 첫사랑이 아니더라도 정말 자기 사랑을 알게 되면 다시금 그 모습이 그대로 나오더군요ㅎㅎ
진짜 사랑 앞에서야 체면 차릴게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haw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