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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첫사랑, 그 열병과 상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 by Tiziano

in #kr7 years ago

저 순수를 우리는 잊을 때가 많아요
그렇지만 진심으로 사랑이란 걸 하게 되면
반드시 회복되는 것 중 하나가 순수이지요

누구나 겪어 봤던 저 빛깔의 사랑이기에
다들 공감하리라 생각 돼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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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이가 들어도, 굳이 첫사랑이 아니더라도 정말 자기 사랑을 알게 되면 다시금 그 모습이 그대로 나오더군요ㅎㅎ

진짜 사랑 앞에서야 체면 차릴게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haw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