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를 떠나며 했던 다짐이다.
아침에 일어나 햇살 가득한 포르토 거리를 걷고, 나에게 그리고 친구들에게 줄 포르토 엽서를 샀다.
포르투갈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에그타르트와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리스본으로 향했다.
딱 하루 포르토에 있었지만 포르토를 떠나야 한다는 게 굉장히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뭐랄까 다른 언어를 사용해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 친구와 짧은 시간같이했는데 그새 정든 느낌이랄까..
꼭 다시 올게 포르토 안녕.
다음은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 못했지만 너무나도 예뻐서 혼자 보기 아까운 포르토 사진들
사진들 정말 멋져요 :)
색감이 오래된 도시의 아름다움을 더 잘 느끼게 해주네요!
앞으로 소통하며 지내요! 팔로우 하고 갈게요- @songvely
감사합니다 ㅠㅡㅠ
네네 앞으로 스팀잇에서 자주자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