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만 창경궁으로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참고로, 창경궁은 최초에 수강궁(壽康宮)으로 불리었으며, 1418년 왕위에 오른 세종이 생존한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궁이었습니다. 이후 임진왜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부 유산을 소실하였으나 1986년 복원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창경궁 관람의 묘미는 후원 관람으로 회차당 50명 한정으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눈으로 구경해보시지요^^!
푸르른 수풀로 우거진 후원 입구를 걸으며, 도시속 피톤치드를 만끽합니다.
입구를 넘어 조금 넘어가면 부용지(주합루,!!! 가을에 오면 더욱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존덕정 인근의 연못은 다른 곳과 달리 외곽이 곡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쭈우욱 관람을 마치고 나가는 길 하늘이 너무나 맑습니다.
다만, 너무 끓어 오르는 용광로를 참지 못하고, 창경궁옆 식당에서 냉면으로 나들이를 마무리 합니다😁😁
✅ @sunhyeonglim, enjoy the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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