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유기견 센터를 후원하시는 군요. 가슴 아픈 일이에요. 현실은 안락사 당하고, 또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운영이 힘들고 저는 우리 딸 데리고 올때 10만원 주고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중성화 수술 해야한다면서 소개해주신 병원에서 검사하는데 중성화가 아니라 거의 피뽑고 수술하는데 적합한 환경인지 검사해야한다면서 40만원 넘게 들어갔어요. 유기견 센터에서 후원해주는 병원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제가 가는 일반 병원보다 아주 많이 받고 필요 없는 검사까지 시키고... 그래서 속상해서 유기견 센터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한번 가볼까해요 우리 딸 데리고요. 후원을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실직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라든지.. 필요한 생필품이라든지 .. 지원이 되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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