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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효를 되새겨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in #kr6 years ago

"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키울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저희 부모님도 저희 형제 4명을 키워주셨는데.. 하며 되돌아 보게 되네요.

최근 엄마가 어깨 수술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데..
이 못된 딸 은 더위에 지친다는 이유로 몇번 수발을 들고는 이내 힘든 투정을 심하게 냈다죠..

저도 제 아이를 보며 반성 아닌 반성을 했었네요..

절 닮을까봐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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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도 저번주에 혈압이 잡혀 어깨 골절
수술을 했답니다.
모녀지간에는 만나면 왜케 서로 지적질을
많이 하는지..!!
그만큼 가깝다는것이겠지요하며 나 자신에게
위로아닌 위로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