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위선의 진실

in #kr7 years ago

위선...
저도 제 안의 누군가는 위선을 떨죠..
나도 그심정 안다.. 혹은 당신 맘 다 이해한다..
정말 당사자가 아님.. 아니 나자신도 나를 잘모르는데 착한 척, 이해심 많은 척, 너그러운척.. 등등.. 수백개의 가면을 쓴다지요..

Sort:  

써니님..!

나 자신도 나를 잘 모르는데 수백개의 가면을 쓴다는 말씀 너무나 와닿습니다..!!

공감해주시니 제가 다 고맙네요.. 가끔 이중인격을 넘어 다중인격.. 그런 제 모습에 실망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하고..
글두 스포님의 글을 보니.. 위안 아닌 위안을 받아봅니다~

써니님도 이중인격을 넘어 다중인격자이시군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가 오죽하면 23아이덴티티겠어요..ㅎㅎ

괴물이 나오기 직전 글쓰기를 만나 다행이긴합니다만...

아...아....아쉽네요... 영화를 제가 몰라서..
어림짐작으로.. 다중이 얘기겠죠..? ㅎ

그냥 우리를 카메라로 찍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

웁쓰~!!! 소..오..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