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외모나 어떤 특정 조건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를 안 좋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그것을 자신없어 하기 때문에 안 좋게 보는 것이라고.
혜민 스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그래서 웬만하면 단점을 굳이 말핮 않으려 하죠.. 최측근인 신랑에게조차.
언제부턴가 ‘나’라는 존재가 항상 10순위 까진 밀렸나이었는데..
최근.. 아니.. 작년 말 쯤부터 나를 위해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보려고 노력중이라네요..
그래서 요즘 3순위 정도까진 올라 온 듯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