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딸을 낳기 위해 막내인 저를 낳았는데, 아들 세명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하시는 어머니.
저희는 아들 바라고 낳으시다 보니 막내인 저까지 딸 셋..ㅋㅋ
허나.. 결국 시어머니의 등쌀(저에겐 친할머니)에 늦둥이 남동생도 낳으셨다는..
아마 승림대디님도 여동생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를 일일것 같아요~ㅎ
저도 미숫가루는 여름에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나이들고 나니 질려서(?)인지 잘 안 먹게 되네요..ㅠㅠ
완전 건강식으로 아사이베리까지 넣어서 드시는 군요!!
어머니와 마나님의 사랑과 정성까지 들어갔으니... 이건 뭐...!!! 그냥 미숫가루가 아니네요~^^
저와 반대이시군요... ^^
저도 좀 커서는 안먹었는데, 몇년 전부터 먹으니 구수하니 다시 좋아졌네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