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정한 100대 명산 열한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단양 도락산에 다녀왔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임도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내궁기 마을에 도착합니다. 내궁기 마을부터 슬슬 오르막이 시작 됩니다. 이쪽길은 사람들이 많이 안다니는 코스인지 나무계단이 썩을때까지 정비가 안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한적한길이 마음에 듭니다. 산에 왔을때 사람이 너무 많으면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인상적인 바위가 많은 산입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의 산은 거의 악산들이네요. 그래도 보는눈은 아주 즐겁습니다. 눈호강하러 산에 올라가 봅시다.
산행코스 : 궁기둥정류장 - 내궁기마을 - 내궁기삼거리 - 도락산정상 - 내궁기삼거리 - 내궁기마을 - 궁기둥정류장
산행거리 및 시간 : 7.5km, 4시간
오늘의 시작은 궁기둥정류장입니다.
천천히 마을길을 따라서 주변 경치구경하면서 걸어 봅니다. 오늘은 날씨도 참 좋네요.
걸어걸어 가다보면 내궁기마을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등산로에 들어섰습니다. 슬슬 올라가 봅시다.
올라오면서 중간중간찍은 경치구경을 해 봅시다.
등산로 앞에 떡하니 나타난 바위. 병풍같이 서있네요. 자세히 보니 석이버섯이 자라나고 있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그림의 떡이니 패스하고 가던길 가 봅니다.
바위산이 참으로 멋있습니다.
정상에 거의 다 와갑니다. 구름다니가 보이네요.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풍경을 감상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락산 산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멀리간 관계로 근처 산들을 두루 보고 왔습니다.
Upvoted ☝ Have a great day!
Thank you ^^* Have a great day~
멋지네요...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다녀서 더 좋은사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