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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장일기] 좋은 야근(?)과 나쁜 야근(?)

in #kr7 years ago

저도 예전에 직장생활했을땐.. 윗사람이 야근하니깐.. 야근하라고하니깐.. 야근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정말 밥이라도 맛있는걸로 먹자!! 하는 맘으로 야근을 했던거 같아요.. 그래야 안억울하니깐요^^;;
왜.. 그걸 즐기려고 하지 않았는지.. 지금 전업주부가되니.. 야근했던 그때도 그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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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 때는 힘들지만...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되는거 같습니다. 전업주부는 24시간 야근 아닌가요?...ㅎㅎㅎ

앗! 진짜? 야근수당없이 맨날 야근이네요? 이런.. 파업해야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