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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이야기] 유명한 도시와 아름다운 도시, 그 미묘한 차이

in #kr7 years ago

주변 여행관련 대화 나누는걸 들어보면 일본의 어느 지역을 방문했다고 하면 그 사람들끼리 방문한 명소나 식당이 80%이상 같은거 같더라구요.

획일적 교육을 받아왔는데 여행 또한 남들한테 검증된 곳만 가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여행할 때 덜 알려진 곳을 찾아 자기만의 여행 경험을 가지는것은 좋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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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워낙 유명장소 위주로 소개되고 알려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도 그쪽으로만 가게된다는 생각이드네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면 검증된 곳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지를 찾으러가는게 진짜 자신만을 위한 여행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