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렌터카 중에 네비게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4개국어 네비게이션이 제일 기본입니다.
제일 많이 보실 메뉴 화면입니다.
목적지 / 정보 / 전화 / 설정.편집 화면인데
대부분 뒷 메뉴는 크게 손볼일 없이,
목적지만 눌러보심 됩니다.
목적지를 누르면 이렇게 뜹니다.
명칭 / 주소 / 지명 / 전화번호 / 메모리
이렇게 뜨는데요.
제일 많이 쓰시는건, 아무래도
전화번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일 정확하거든요.
뒤로 넘기시면,
장르 / 맵코드
부분이 있습니다.
일어 부분은 무시하시고, 맵코드만 참고하시면 되요.
맵코드를 검색하는 장면입니다.
예를 들어, 1235694*49 이렇게 있다면
중간에 * 이 표시까지 같이 반드시 넣어주셔야 됩니다.
맵코드를 입력하면 해당 목적지가 뜹니다.
약 3,690엔이 나오고 도착예상 시간과 거리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루트와
순서대로 경로에 따른 네비게이션 안내 방법이 나오는데,
추천도로나 유료도로 우선이 제일 덜 막힙니다^^
※ 몇 가지 팁
네비게이션은 말 그대로 참고용,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 맵코드를 검색해서 뜨지 않는 경우는, 전화번호로 검색하시거나 구글 지도를 사용하시길)음성안내만 한국어로 나오지, 검색까지 한국어로 되지는 않습니다.
일본은 '전화번호/맵코드' 라는 아라비아 숫자로 검색을 대부분 합니다.
정차중에만 이용가능합니다. 주행중에는 조작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