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RSI 20지점에 거의 다가가고 있다.
코인질을 시작하면서 느끼는 점은, 매번 떡락/떡상/저점/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도
거의 신의 영역처럼 느껴진다는 점이다. 주식을 그래도 좀 하면서 나름대로 노하우(?) 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전혀 맞추지 못하고 현재 손절만 거의 3천.. 손해 금액이 아니라 이미 손절을 쳤다.
그럼에도 100% GG를 치지 않은 이유는 오기가 생겨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끝까지 해보자 하는 오기가 생긴다.
코인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
블록체인 자체는 혁명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지만,
편협한 시각과 편파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내 자신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코인에 대한 공부를 하고 투자했으면 결과는 달랐을까 ?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다. 가치투자를 하고 싶지만,
모든 투자의 귀결은 돈을 벌기 위함이다.
아직 멀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