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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친구의 죽음 그리고 길가메시 이야기

in #kr7 years ago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한 소식을 점점 많이 접하는데도 익숙해지기 싫은 단어 입니다. 얼마 되지 않는 삶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맛있는 것 먹고,아름다운 여인과 사랑하고,의미있는 일을 하며 살아야겠지만 그렇게 살면 삶이 더 아쉬워 진다는 아이러니함도 있는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