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장님이 가게에 상주 하느냐 마느냐!!
이거 정말 중요하다고 봄.
사장이 없는 그런 곳이 곧 알바가 왕이 되기 좋은 곳-_-(알바분들만 있는 개판인 고깃집을 가봤었음)
손님이 왕이 돼야는 건 아니지만 일을 하러 왔으면 최소한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해줘야징..
각설하고,
다시 찾아간 음식점 사장님이 날 기억해 준다면
진짜 무한감동이더라 ㅠㅅㅠ
3년 동안의 경험으로 많은 걸 배우고 느낀 인규 고생했고 기특해. 그나저나 저 샤브샤브집 좌표 좀..
ㅋㅋ 그쵸 알바생만 있으면 진짜 개판이에요.. 순간적으로 진상이 될뻔한 적도 있더라구요 ㅎ 아무래도 서로에게 큰 기대를 안하니까 조금이라도 신경써주면 감동받는게 음식점 아닐까하네요 일산 한번 놀러오시면 제가 사드릴게요 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