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소개하려고 해요 :)
바로 Marteen!
Marteen 노래 중에서도 스리라차라는 노래를 유독 좋아하는데 독특한 소재와 가사때문이기도 하지만 음악의 신나는 분위기 때문에 더 듣게 되는거 같아요.
스리라차 소스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쌀국수나 월남쌈 같은 동남아 음식에 곁들여서 먹는
붉은 색의 매운 양념이에요.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입안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을
좋아하는 상대의 몸매에 비유한 노래가 ‘Sriracha’인데요,자극적인 제목이지만 아주 부드러운 멜로디를 가진 반전의 곡이랍니다. 시간나시면 한 번 들어보세요ㅎㅎ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들어보니 아!! 이 노래 !! 했어요. 제목을 몰랐군용! ㅋㅋ이런 내용일줄은 ㅎㅎㅎ 박재범이 생각나는 느낌이네요.
ㅋㅋ 세련된 푸드송이네요.
그쵸 저도 처음에 이런내용일줄은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자꾸 듣게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