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청원에 동참하겠습니다. 저 또한 좌파든 우파든 군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지 않는 부분에는 정치인과 사회지도층들의 병역 의무 미이행과 관련이 없지 않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습니다. 사망자뿐만 아니라 얼굴을 크게 다친 배우 지망생 군인들까지 저 또한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이들에 대한 보상이나 치료가 반드시 적절히 이뤄져야한다고 봅니다. 이미 사병들은 월급을 40만원대로 받고 있더군요 저때와 비교해서 40배이상 증가했던데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이러한 시각이나 청원이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통일을 크게 원치는 않지만 불과 몇 달전에 북한과 전쟁설로 싱숭생숭했던 것을 생각해보자면 우리 정부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뭐에 정신팔려서 다른 것은 안하고 있다는 시각은 동의가 안되는 면도 있습니다.
모두가 동의하고 공감할거라고 생각하고 쓴글 아니구요. 저 청원하나를 빨리 보고 결정해서 피해자가 돈걱정없이 치료 받을수 있었으면 해서 쓴글입니다.
꼭 필요한 곳에는 세금이 우선적으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