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데드풀1을 봤을 땐 특유의 미국식 유머(공격적이고, 성적인 조크)를 잘 살린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음악등 다양한 문화가 세계화 되면서 대중의 이목을 끌기위한 소비문화들이 지나치게 과장된 욕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왜곡된 인식과 관점을 형성 할 수 도 있는 문화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만큼 어른들이 이러한 현상과 관점들을 지적하고 환기 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방법에 관한 교육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들의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