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엔 영 까막눈이라 차트 잘 보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스톰을 낮은 저점에 태우긴 했으나, 주말간 놀러다니다가 정작 매도시점을 잡지 못해서 크게 수익을 못본게 아쉽습니다.
당분간은 쭉 들고있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자산 중 1/5을 차지하는 트론으로 몇 주동안 80~90% 사이의 좋은 수익률로 재미를 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턴 전체 자산의 10%를 비트맥스로 돌려 양일간 50%정도의 마진수익을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건 크립터 님 덕분에 알게 된 텔레그램방 유료멤버십을 우선 맛보기로 한달을 신청을 했고, 현재 4~5개의 콜을 받았으나 단 한개도 탑승하지는 못했다는 거네요.
아무래도 지구 반대편이다 보니 콜이 나오는 주요 시간대가 한국에선 새벽 2시~5시 사이라 회사원인 관계로 매번 태우기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확도가 워낙 높고 수익률도 괜찮아 한 달 동안 5~6번만 태워도 본전 그 이상이다라는 생각에 계속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
크립터님께서 주신 소중한 정보를 통해 1~2월 묻지마 투자를 하며 손해 본 투자원금을 전부 회복하고 서서히 수익을 늘려나가고 있는데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정말 괜찮은 곳에서 식사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