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에 처음 가입한 먹방러입니다.
코인 때문에 가입했으나 제가 가진 능력은 맛있게 먹는 것 뿐이라
그동안 먹으로 돌아다닌 곳을 포스팅 해볼려고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최근에 다녀온( 최근이라고 하지만 2017년 11월이네요.) 충무로의 동회루 라는 수타 짜장면 집에 대해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 많이 못다니다보니, 예전에 다닌 곳 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20171105_114040.jpg]
(
)
지난 11월5일, 충무로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점심으로
선택한 동회루 입니다.
찾아보니 수타면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리고 수타 치는거 직접
보여주는 곳 이었습니다.
중국집 아들내미로 20여년 넘게 살아온 저 이지만
워낙 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수타면이 궁금하기도 해서 방문했습니다.
저는 당연하게 간짜장 곱배기.
곱배기는 1,000원 추가로 받습니다.
개인적으론 딱히 특별한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곱배기임에도 양이 정말 적다고 느꼈습니다.
수타라서 면이 좀 더 쫄깃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제가 중국집 아들내미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굳이 꼭 찾아가서 먹을정돈 아니지 않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인하대 후문의 짜장전설 간짜장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인하대 근처 사시는분들은 진짜 후문의 짜장전설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고,
동회루 글인데, 어째 짜장전설 홍보글이 된 것 같은데
인하대 주변의 중국집 중에서도 제일 나은 편이기도 하고,
짜장전설에선 간짜장 , 탕수육 진짜 추천드립니다.
제 아부지 탕수육이랑 제일 비슷한 맛을 내는 유일한 가게 이다보니
아버지 가게랑 맛이 비슷해서 중국집 아들내미가 찾는 중국집입니다.
(아버지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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