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완전히 똑같은 일정이다.
눈을 뜨고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집에 온다.
집에 와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쉰다.
그리고 일기를 쓰고 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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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은 필라테스 갔다가 학교에 가야겠다.
뭐 크게 다를바가 없을것 같다.
모의고사를 쳐보면 성적은 꽤 나쁘지 않게 나온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는다.
절대, 절대로 떨어지면 안되니까
변수를 없애는 작업 중이다.
내일부터는 이제껏 풀었던 문제들 다시 보면서 헷갈리는 개념들 다시 봐야겠다.
공부를 한지 꽤 오래 되다 보니까 공부를 하면서 까먹는것 같다.
당연한거 같기도 하다 몇달 전부터 국시 공부 시작했으니까
여튼
틀린거 다시 다 보면서
변수를 없애는 작업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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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를 치고 나서는 파마를 하고
태국에 놀러가야지
파마 하고 태국가면 아줌마 파마라고 놀릴까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