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외출이라는 것을 해 보았다, 슈퍼마켓으로...
내가 밖에 안 나간 사이, 또 새로운 물건이 하나 생겨 있었다. 요즘은 세상이 참 빠르게 변화한다는 걸 또 한번 느꼈다. 맨날 느끼지만.
각설하고, 오늘 발견한 신 문물은 열쇠 맡김 서비스이다.
그 이름 Monkey Locky , 원숭이 열쇠통이로다.
에어비앤비로 집을 빌려 주거나 이사할 때, 친구가 놀러올 때 등등 모든 열쇠를 전달해야 할 상황에서 집주인의 부재가 불가피한 경우를 위한 해결책이란다.
스크린에서 영어나 프랑스어를 선택하고
코드를 넣은 뒤, 열쇠를 넣거나 또는 찾을 수 있다.
옆구리에 사용법이 요약되어 있었군.
-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 코드를 받은 뒤
- 열쇠를 넣어라
당장은 필요 없지만, 언젠가 나도 한번쯤 요긴하게 사용하게 될 서비스일 성 싶다.
재미있고 참신한 서비스네요😊
도둑 입장에서는 저 보관함을 열더라도 어디 열쇠인지 모르니까 😳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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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pediatrics님 말대로 도난 문제에도 대안이 되겠네요😃👍🏻👍🏻
so good 🌹
오... 요런게..ㅋ
에어비앤비 소식에서 보긴 했었는데 실제로는 처음 보네요!!
역시 파리는 유명한 여행지라 빠르네요 :)
네, 새로운 서비스 적용은 파리가 정말 신속한 편인 것 같아요!
오홋!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그쵸, 보안만 보장된다면 정말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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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서비스네요. 어디 장기간 집을 비울때 이용할 만한 서비스에요. 저도 방금 동네 근처 카페에서 Monky-Locky Box 가 보여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오 역시 @parisfoodhunter님 빠르십니다ㅎㅎㅎ
와! 좋은데요! 나도 한번쯤은 이용 할듯하네요:) 👍🏼
급할 때 유용할 정보들 마구 공유하고 싶네용ㅎㅎㅎ
어디 숨겨놓고 알려줄 필요없이 이거 괜찮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