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부터...저는 이 마을에 기록했네요.
마치 거북이 배껍데기에 끌로 한획한획을 새기듯이...
매일매일-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남겼지만 그 때 내 마음의 파고가 어떻게 흔들렸는지...그때 어떤 감정의 색상이 번져나왔는지...
기억할 수 있군요.
쓰고 기록하면서도 그런 측면을 잊고 있다가-지금 메가님의 글에 그 감사와 환희가 두덩실 일어납니다.
6개월 전부터...저는 이 마을에 기록했네요.
마치 거북이 배껍데기에 끌로 한획한획을 새기듯이...
매일매일-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남겼지만 그 때 내 마음의 파고가 어떻게 흔들렸는지...그때 어떤 감정의 색상이 번져나왔는지...
기억할 수 있군요.
쓰고 기록하면서도 그런 측면을 잊고 있다가-지금 메가님의 글에 그 감사와 환희가 두덩실 일어납니다.
어떤 감정의 색상이 번져나왔는지.. 라는 말이 너무 멋지네요...>< 댓글조차 남다른 타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