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장인어른과의 식사View the full contexttata1 (68)in #kr • 7 years ago 저는 올해 장인어른을 먼 곳으로 떠나보내드렸습니다. 그래서 장인어른과 있던 시간들이 금쪽처럼 귀하게 기억되네요. 내일 능이삼계탕에 버섯 한점 더하시게 풀보팅 드립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끔 tv에서 장모님과 사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한쪽이 애려오는 것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합니다.
올해 좋은 곳으로 가신 분께서도 분명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