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활하고 업무상 소통하는 데 있어, 어렵다와 힘들다의 경우는 크게 개의치 않아하는 편인데, 틀리다와 다르다의 경우,
거의 병적으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편인 듯 합니다.
특히 어느 경우냐하면, 직급이 높고 종사한 이력이나 경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서 젊고 모나지 않고 스스럼 없는 친구들에게 혼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에요. 가장 오금저린 경우가 이런 맥락이에요.
이거 원래 이런 건데, 왜 그렇게하나? 틀린 방식으로 하지 말고 원래 하던대로 하라니까 왜 그러지?
적어놓고 보니 더 무섭네요.;;
근데, 사진의 풍경이 익숙하네요.ㅎ 저긴 어느 동네인가요?
그러시지말고 제이미님 손 잡고
정 안될 것 같으면 제이미님한테 머리채라도 잡혀오시면 제가 제대로 서비스 해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