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으면 꼭 하고 싶은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
맞아요, 그런데
되려 시간이 여유 넘치면 은근히 게으름이나 여유를 부리게 되는
듯 합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정말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있어요.
_현재 살짝 안식중이라.ㅎ
저도 걷기를 꽤나 좋아합니다.
적당히 데워지는 느낌 역시 좋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도 좋고
그래서 어제는 역삼에서 교대역까지 강남대로변을 걸었다죠.
여기저기 도심풍경보는 맛도 있고.ㅎ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알알이 묻어나는 기록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시간으로 가득 매우시는 하루 되세요!
도심풍경이라 ㅋㅋ 하긴 드라이브 즐기는 분들도 다 경치를 즐기는 것이겠죠~ 가즈앗!!!
실은 도심 풍경이 목적은 아니었어요.
살 찔까봐...ㅠ
크레이프를 먹은 직후였기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