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입니다만. 현금화 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CO 자체가 개발 자금 모금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모금한 돈을 현금화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왜 하필 지금인지 답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ICO가 끝나는 1년 후일 리는 없겠죠. 아무튼 지금 현금화 한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을 하겠다는 의도로 보면 되니까요.
그리고 왜 하필 비트피닉스로 보내서 현금화 하느냐라는 의문에는 그 것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래소 상장하게 되면 코인 제단과 거래소와 협의를 하는 경우가 많고 게다가 보통 친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거래소도 그렇죠. 현금화 하는 경우 출금액 제한과 수수료 문제가 있는데 거래소가 친분이 있거나 직접적인 협력관계에 있는 조직이나 개인에게는 수수료 면제 또는 할인을 해줍니다.
제 추측으로는 EOS 재단과 비트피닉스가 어떤 친분 관계 또는 협력 관계로 맺어져 있어서 EOS는 더 나은 조건으로 현금화 할 수 있는 비트피닉스를 통해 현금화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관련 시간대에 이렇다할 Eos 매수주문이 없어서 (시간차를 두고 할 수도 있지만요) 완전히 확신이 들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추가로 전송해서 총 5만 3천 이더정도가 빗파로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