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혼자 퇴근을 한다던가 노동요로 버닝햅번 노래를 쓸 때가 있다. 떼창하기 딱 좋은 코러스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최근 나온 앨범에서 엄청 좋아하는 노래인 ORS는 가사도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그래서 참 좋다. 낙담하지 말고 존버하면서 갈데까지 가봐야되겠다고 계속 생각하게 됨,,,디앤써이즈존버,,,,
"작아지는 마음 흔들리는 눈빛을 안고
처음처럼 다시 갈 수 있을까?
가장 좋았던 그때보다
더 멋진 순간들을 만들 수 있어
우린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났었잖아
돌아오지 않아 지금 이 순간도
돌아갈 수 없는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