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인 거래소의 변화
미국의 코인베이스, 비트렉스 등이
SEC로부터 증권형 토큰 거래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체거래소(ATS) 라이선스를 받으면
미국에서 증권형 토큰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시리즈원과 빗썸은 내년에 ATS를 승인받고
STO 거래소를 설립합니다.
한국은 아직 이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 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법 적용여부와
금융위 인가 가능여부도 불분명합니다.
증권형 토큰(STO)란?
어떤 자산에대해서 증권화시키고
토큰화시키키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부동산을 거래하기 위해서 자산거래가
어려우며 자본가들만 사고팔수 있었습니다.
증권형 토큰으로 발행 시
부동산을 지분가치를 나누고 토큰화시켜서
나누어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에 대해 배당이나 지분 소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굉장히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를 위해 여러 거래소에서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STO,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주도 세력?
2019년에는 획기정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표적인 거래소에서 이미 증권형거래토큰을 이미 승인받았기 때문입니다.
증권거래법에 정확하게 명시가 되었으며
거래소위원회 등록이나 ATS 시스템(대체거래시스템) 등록을 통해
지금도 많은 거래소들이 라이센스를 가진
거래소들을 찾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에서도 규제틀 내에서
증권형토큰을 거래할 수있게 했습니다.
라이센스를 가진 업체와 제휴를 맺거나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같은 경우 ATS를 보유한
키스톤캐피탈이나 베노베이트 등을 인수해서
규제틀 내에서 증권형토큰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비트렉스는 리알토레이딩과 파트너십을 맺어
증권형토큰거래에대한
규제허가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빗썸에서는 시리즈원과 미국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즈원은 내년 상반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의 인가를 받아
현지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코인을 발행하는 크라우드펀딩 ICO 와는 다른
증권형 토큰 공개가 2019년 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법 테두리안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은 STO 방식을 통해
대형기관자금이 유입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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