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말리부 차주분이 범퍼도색 맡기면서 뜻밖의 선물을 주고 가셨네요
7년 동안 장사하면서 결과물이 너무 맘에 든다고.. 고생했다고...
견적 외에 팁 몇만원 더 주고 간 차주분은 많았지만 이런 선물은 처음이네요
바로바로 스카치블루 21년 양주 한병!!! 캬캬캬~~
주류업에 종사한다고 하네요. 자긴 술 안좋아하는데
제가 술 좋아하는거 같아 선물 준다고...
군납이면 어떠하리~~ 술은 똑같은걸~~
18년은 많이 먹었지만 21년은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부드럽네요
얼음 넣어 언더락으로 먹는데 쓴맛도 없고 술술 넘어가네요
21년이 이정도면 30년은 얼마나 맛날지... ㅋㅋㅋ
차주분 감사합니다. 잘 마셨어요~~ 안전운전 하세요~~
음식 비주얼이 너무 예쁜데요. 맛있겠네요:)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