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름의 Lark에는 종달새 라는 뜻이 있습니다.)
(편하게 쓰기 위해 대체로 경어체 안 쓴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pictures]:
(구성품은 뭐, 풍부합니다.)
(검은팁):
흠... 전체적으로 저음이 생각보다 약하게 들리기도 하고 (이미 리뷰들에서 예상하긴 했지만) 고음은 좀 과다하고 좀 자극적. 뭔가...
저음: 둥둥( > 단단)? 생각보다 약하게 들렸음.
보컬: 뒤로 좀 밀렸음.
고음: 아주 선명하다 못해 자극적. (ZST X 등의 몇몇 KZ 이어폰들 마냥, 아니 그런것보다도 더 심할수도)
(흰팁):
저음 자체가 조금 더 선명하게 들리는 듯? (검은팁 대비) 그래도 여전히 단단 보다는 둥둥.
보컬: 검은팁 대비 조금 더 가까워져서 조금 괜찮아짐.
고음: 아직도 좀 강조된 편인데 자극적인 건 (이젠 대략 ZST X 정도?) 검은팁에 비해 좀 줄어든 듯? 좀 참을만은 해짐.
(ex: 크래시 소리가 덜 자극적인 게 느껴짐)
((기본 구성품 X) 폼팁):
(그냥 아무 이름없는 폼팁입니다. 정확히 어떤 성향의 폼팁인지는 몰라요!)
그 흰팁보다도 자극적인 게 더더욱 줄고, 좀 덜 부조화가 느껴지는 듯.
하지만 이미 기본적으로 소리가 좀 기대와는 많이 달랐고 썼던 폼팁이 금방 부스러져서 다른 폼팁도 가지고서 들어보기까지는...;;
(그래서...):
앞서 말했지만 좀 많이 자극적인 고음, 취향 대비 아쉬운 저음, 전체적으로 들리는 소리 자체도 좀 아쉽네요. 이게 케이블 바꾸고 이어팁 바꾸면 나아질 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대로라면 아쉽지만 전 안 붙잡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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