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스팀잇은 막 태어난 따끈따끈한 플랫폼이라 무작위적인 교류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이 많이 유입되고 지속이 오래 된다면.. 결국 페북이나 인스타처럼 각자가 좋아하는 취향의 벽을 굳건하게 만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아마 스팀잇은 막 태어난 따끈따끈한 플랫폼이라 무작위적인 교류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이 많이 유입되고 지속이 오래 된다면.. 결국 페북이나 인스타처럼 각자가 좋아하는 취향의 벽을 굳건하게 만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그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은 소통이 더 중요하기에 이런 환경이 가능한 것이지, 인구가 늘어날 수록 소통의 의미도 점차 퇴색될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