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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밖에서 맞고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일러바치는 마음으로 쓰는 글

in #kr7 years ago

읽는 사람이 탈진할것 같은 글이네요 어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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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읽는게 힘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두 분의 공감 능력을 한껏 끌어내어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힘든 것은 함께 나누어야 친구 아임니까!